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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도봉 청년벤처 네트워크 모집

도봉구청 일자리경제과 청년정책팀 / 02) 2091-2894

 


Conditions

기간                04.15 ~ 05.03

장소               -

대상                관내 청년 창업가, 전문직, 소셜&NGO 등

신청                온라인

주최/주관      도봉구청 일자리경제과

신청               바로가기


 

얼마 전부터 쌍문역 근처 골목이 쌍리단길로 불리기 시작했다. 젊은이들이 줄 서 식사를 기다리고, 카페에서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도봉구가 활력을 되찾기 시작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방학예술거리(이하 방예리)가 알려지기 시작했다. 사람들이 길을 거닐면서 예쁘다고 말하는 횟수가 늘어난 도봉구다. 쌍리단길의 1세대라고 할 수 있는 노말키친은 청년벤처다. 쉽게 말해서 청년이 사장님이다. 노말키친 말고도 쌍리단길을 대표하는 여러 가게가 많은 청년들이 사장이다.

세상은 혼자 살아가기 어렵다. ©Alina Grubnyak/Unsplash

그렇다면, 이 쌍리단길과 방예리 말고도 청년들이 직접 운영하는 공간들이 많아지지 않았을까? 실제로 꽤나 존재한다. 함께 하면 더 편안하다. 그런데 왜 우리를 알지 못하는가? 알게 할 수는 없을까?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를 얻거나, 피드백 받기가 어렵다는 등 다양한 애로사항이 존재한다. 그래서 청년CEO를 대상으로 서로 의지 할 수 있고,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모임을 소개하려 한다.

2019 청년벤처네트워크 공식 포스터

꼭 음식점을 해야만 신청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제조업, 소매업, 요식업 등이 포함되는 청년 창업가, 예술, 디자인, 미디어 등이 포함되는 전문직과 소셜벤처, 청년활동가, 비영리단체 등이 포함되는 소셜&NGO 모두가 모집대상이다. 모집인원이 20명 내외이기 때문에 빠르게 신청하면 좋다. 

요식업 창업을 꿈꾸는 예비 청년창업가를 대상으로 직접 강연을 하는 노말키친, 김도욱 대표님
주기만 하는게 아니라 받기도 한다. 강사분이 오셔서 강연을 들을수도 있다.

단순하게 네트워킹 모임으로 끝이 아니다. 월 1회 네트워크 활동은 물론, 청년벤처와 예비 청년벤처 매칭을 해주는 멘토-멘티 프로그램, 사업 벤치마킹 및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청년벤처네트워크의 공식 SNS 채널이 개설되어 운영을 하게 된다. 이를 통해서는 사업장 소개와 홍보를 할 수도 있다. 이처럼 다양한 혜택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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