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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 창업입문과정 여성창업가 모집

서울시 은평구 통일로 684 1동 415호(녹번동) / 02) 6384-3222(언더독스)

 


Conditions

기간              07.08(월) ~ 09.04(수), 13:00-17:00

장소              서울혁신파크 상상청 316호

대상              지역/동네에서 창업 기회를 찾는 여성창업가/팀

주최/주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underdogs.

신청              클릭하세요


 

누군가 그랬다, 창업하는 게 사나이다운거라고. 실제로 여성에게서 현저하게 낮은 창업률을 보여주고 있다. 이건 잘 모르기 때문이다. 창업이 그리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미국 실리콘밸리에서도 이제는 실패 문화까지 존재하는 마당이라고 해서 창업을 하기 위해 맨땅에 헤딩을 할 수는 없다. 무작정 시작하기보다 준비를 해야한다. 실패를 바라보고 창업 할 수는 없다.

창업 그까이꺼 배우면 된다. ©Moose Photos/Pexels

특히, 우리가 사는 지역/동네의 문제를 비즈니스로 해결하고 싶은 분을 찾는다고 해서 이건 도봉의 뉴스가 아니더라도 챙겨왔다. 이런 행사 소개 안 시켜주면 대체 도봉에서 누가 창업하겠는가. 도봉 안에서 해결되지 않으면(창업지원이 없다는 이야기는 절대 아니다) 밖에서라도 가져와야 하지 않겠는가. 

오.. 포스터.. 간zㅣ ©underdogs.

굉장히 매력있는 수업이 될 것 같다. 중요한 건 신청을 한다고 다 들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고퀄리티의 수업을 듣기 위해서는 총 3번의 과정을 거쳐야만 한다. 조금은 힘들 수 있지만 더 뿌듯한 수업을 들을 수 있지 않을까. 필자는 여러분의 창업을 응원한다. 물론 주변 대표님들을 보면 창업을 한다는 것은 대단한 작심이라고 생각되지만 특히 지역에서 사업아이템을 찾아 비즈니스로 풀어내는 것이 그만큼 가치 있는 일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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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중력지대 도봉 1주년 : 돌잔치

서울시 도봉구 마들로11길 75 / 02) 3297-3741

 


Conditions

기간                06.21(금) ~ 06.22, 13:00-22:00

장소               무중력지대 도봉

대상                -

신청                -

주최/주관      도봉문화재단

신청                -


 

한국에는 유아의 첫 번째 생일을 축하하고, 앞날이 번영하기를 기원하는 풍습인 돌잔치가 존재한다. 1년을 넘겼으면 앞으로도 무사히 살아남는다는 뜻으로 잔치를 치렀던 것이 현재까지 내려오고 있다. 무중력지대도 나얼느님이 그렇게 부르시던 것처럼 개관한지 '벌써 일년'이 지났다. 1년을 넘겼으니 앞으로도 무사히 살아남는다는 말이다.

©Joyce Adams/Unsplash

첫 번째 생일답게 아주 거창한 준비를 한다는 소문을 들었다. 금요일과 토요일, 이틀에 걸쳐 행사를 진행하는데, 돌잔치라는 이름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행사가 한상가득 푸짐하다.

01
직접 돌잔치 상을 만들어 먹는다니 ©무중력지대 도봉

매월 정기적으로 꽉찬 클래스를 개설하던 멤버십데이 때는 1주년 기념으로 '크로키'를 주제로 드로잉 클럽을 진행한다고 한다. 크로키는 '재빠르게 윤곽, 특징을 관찰하고 손으로 옮기는 훈련'이다. 비전공자, 그림 초심자 모두 대환영이라고 하니 그림은 못 그린다면, 수다라도 떨기 위해 신청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신청자는 여기를 클릭하라. 이건 약과다. 당연히 하나 더 있다. 돌잔치에는 당연히 맛있는 음식 아니겠는가? 그래서 전을 함께 부치면서 수다 떠는 '다이닝클럽'이 열린다. 몰래 몇 개 주워 먹으러 가야겠다. 이외에도 '쓸모연구소 - 봉구야놀장'과 함께 플리마켓을 개최할 예정이다. 반려동물 용품 셀러 모집 공고를 원한다면 여기를 클릭하라. 

©Pixabay/Pexels

너무 늦었나? 1주년을 축하드린다. 항상 무중력지대에 갈 때마다 많은 청년들을 우주로 초대하고 있어서 좋다. 점점 재밌는 것도, 발전하는 모습도 보인다. ㄴr는 가끔.. 안ㅁr의자가 앉아 코를 곤ㄷ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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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도봉 청년벤처 네트워크 모집

도봉구청 일자리경제과 청년정책팀 / 02) 2091-2894

 


Conditions

기간                04.15 ~ 05.03

장소               -

대상                관내 청년 창업가, 전문직, 소셜&NGO 등

신청                온라인

주최/주관      도봉구청 일자리경제과

신청               바로가기


 

얼마 전부터 쌍문역 근처 골목이 쌍리단길로 불리기 시작했다. 젊은이들이 줄 서 식사를 기다리고, 카페에서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도봉구가 활력을 되찾기 시작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방학예술거리(이하 방예리)가 알려지기 시작했다. 사람들이 길을 거닐면서 예쁘다고 말하는 횟수가 늘어난 도봉구다. 쌍리단길의 1세대라고 할 수 있는 노말키친은 청년벤처다. 쉽게 말해서 청년이 사장님이다. 노말키친 말고도 쌍리단길을 대표하는 여러 가게가 많은 청년들이 사장이다.

세상은 혼자 살아가기 어렵다. ©Alina Grubnyak/Unsplash

그렇다면, 이 쌍리단길과 방예리 말고도 청년들이 직접 운영하는 공간들이 많아지지 않았을까? 실제로 꽤나 존재한다. 함께 하면 더 편안하다. 그런데 왜 우리를 알지 못하는가? 알게 할 수는 없을까?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를 얻거나, 피드백 받기가 어렵다는 등 다양한 애로사항이 존재한다. 그래서 청년CEO를 대상으로 서로 의지 할 수 있고,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모임을 소개하려 한다.

2019 청년벤처네트워크 공식 포스터

꼭 음식점을 해야만 신청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제조업, 소매업, 요식업 등이 포함되는 청년 창업가, 예술, 디자인, 미디어 등이 포함되는 전문직과 소셜벤처, 청년활동가, 비영리단체 등이 포함되는 소셜&NGO 모두가 모집대상이다. 모집인원이 20명 내외이기 때문에 빠르게 신청하면 좋다. 

요식업 창업을 꿈꾸는 예비 청년창업가를 대상으로 직접 강연을 하는 노말키친, 김도욱 대표님
주기만 하는게 아니라 받기도 한다. 강사분이 오셔서 강연을 들을수도 있다.

단순하게 네트워킹 모임으로 끝이 아니다. 월 1회 네트워크 활동은 물론, 청년벤처와 예비 청년벤처 매칭을 해주는 멘토-멘티 프로그램, 사업 벤치마킹 및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청년벤처네트워크의 공식 SNS 채널이 개설되어 운영을 하게 된다. 이를 통해서는 사업장 소개와 홍보를 할 수도 있다. 이처럼 다양한 혜택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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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기억문화제, "그곳에서 울지마요"

- / 02) -


Conditions

기간                04.21(일), 17:00 ~ 19:00

장소               평화문화진지

대상                -

신청                -

주최/주관      -

신청               -


 

5년 전 4월 16일, 우리에게는 잊을 수 없는 일이 있었다. 세월호. 어떤 분들에게는 슬픔으로, 어떤 분들에게는 불편으로. 그냥 모든 이해관계를 떠나 돌아올 수 없는 아이들을 추모했으면 한다. 그래서 담담한 마음으로 간략한 내용만 정리하려 한다. 나의 허술한 글로 다 담지 못할 이야기나 의미가 훼손됨을 원치 않는다.

* 노란 리본 달기 캠페인은 1979년 이후 시작되었고, 무사 생환의 의미가 담겨 있다.

2019년 4월 21일 일요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평화문화진지(도봉산역)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원하신다면 참석하여 함께 했으면 좋겠다.

©Tim Mossholder/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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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도봉산 아웃도어 특화거리 페스티벌

서울시 도봉구 / 02) -

 


Conditions

기간                04.27(토), 10:00-14:00

장소               도봉산 아웃도어 특화거리

대상                도봉구민 누구나

신청                온라인

주최/주관      도봉구

신청                신청 마감


 

봄이 도달했다. 벚꽃도 폈고, 미세먼지도 조금씩 농도도 줄어가고 있다. 이건 놀러 가라는 하늘의 뜻이다. 그런데 딱히 가야 할 곳이 없다. 멀리 가기도 귀찮다. 이렇게 봄이 가버리면 아쉬울 것만 같다. 가고 싶어도 갈 곳이 없다는 건 참 답답하다.

진짜 꿈만 같은 사진.. 나는 지금 사무실이다. ©Robert Bye/Unsplash

아는지 모르겠다. 도봉산 입구에 수많은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존재하는 사실을. 그리고 그곳이 아웃도어 특화거리로 지정되었다. 이제 그곳에서 페스티벌이 열린다.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여유로운 주말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아닐까 싶다.

©도봉구청

대한민국 커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커플 걷기대회'가 열린다. 커플이라는 단어에 놀라지 않아도 된다. 왜냐하면 남여, 남남, 형제 자매, 남매 등 2인 1조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기 때문이다. (물론, 100커플 선착순 마감이라 지금은 신청이 불가하다) 100 만원 이상의 경품은 덤이다. 꼭 챙기자!

* 관련 기사: 도봉산 '커플 걷기대회' 선착순 100번까지?...경품 100만원 이상 올봄 '최고의 데이트'

©Szabo Viktor/Unsplash

걷는 대회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가 있다. 개그맨 양상국이 진행하는 레전드 노래자랑이 진행된다고 한다. 이 노래자랑은 당일 선착순으로 현장 접수를 받는다. 혹시, 자신의 끼를 주체 못하겠다면 달려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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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주민제안사업 공모

서울시 도봉구 기획예산과 / 02) 2091-2613

 


Conditions

기간                03.20 ~ 05.31

장소                -

대상                도봉구민 누구나

신청                온라인/방문/우편

주최/주관      도봉구 기획예산과

신청                바로가기 (클릭 or 터치)


 

서울에는 25개의 자치구가 존재한다. 그중 하나인 '도봉'에 사는 우리는 확연하게 느낄 것이다. "우리는 같은 서울인가?". 최근 나에게 오랜 잔상을 남긴 기사가 하나 있었다. 별다방, 스타벅스가 강남엔 112개 있고, 도봉엔 1개 있다는 기사였다. 물론 곧 창동에 1개의 지점이 늘어난다. 강남에는 더 많이 늘어났겠지.. 왜 같은 서울에서 이렇게 차이가 날까. 물론 하나의 현상만으로 인과를 답할 수는 없다. 그중 하나가 예산의 정도일 것이다. 비교적 도봉의 예산은 현저히 적다. 고로, 우리는 다른 곳보다 잘 써야 한다. "아주 잘"

* 관련 기사: 강남엔 112개, 도봉엔 1개···한국점령 스타벅스의 비밀 (중앙일보, 2018.06.22)

<도봉구 주민제안사업 공모 포스터, 출처: 도봉구청 공식 홈페이지>

그렇다면, 잘 쓴다는 것은 무엇일까? 온전히 도봉을 위해, 도봉구민을 위해 사용되는 것이다. 우리가 필요한 것은 우리가 더 잘 안다. 우리는 매번 길을 걸으면서 "왜 세금을 저렇게 쓰는 거야?"라고 불평하지 않았던가. 이제는 그것도 안 통한다. 직접 하면 된다. 미 해군 원수 출신인 윌리엄 프레데릭 홀시는

"이 세상에 위대한 사람은 없다. 단지 평범한 사람들이 일어나 맞서는 위대한 도전이 있을 뿐이다."

라고 말했다. 우리 도봉은 평범하지만, 특별하다. 이제 위대한 도전을 하면 된다.

<주민제안사업공모 리플렛, 출처: 도봉구청 공식 홈페이지>

하지만, 단년도 완료 가능한 사업을 대상으로 한다. 1년이 길고도 짧다해도 거기에 맞춰 예산 제안을 하는 것은 문제도 아니다. 도봉에 유능한 분들이 많다는 것은 이미 유명하다. 그러니 엄청 기대된다.

갑자기 이런 말이 떠오른다. "우리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 도봉도 가오 부릴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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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동북4구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서울시 동북4구 도시재생협력지원센터 / 02) 907-9301~4



Conditions

기간                03.18 ~ 04.05

장소                동북권 광역중심

대상                동북4구 생활기반 인원

신청                접수처/이메일

주최/주관      동북4구 도시재생협력지원센터

신청                바로가기 (클릭 or 터치)



언제나 뭉치장은 정겨운 모습을 그려낸다. 가끔 놀러갈 때마다 엄청난 열기보다 잔잔한 온기를 품고 있는 곳이다. 이런 동북4구 도시재생협력지원센터(이하 동북4구)가 주민공모사업을 실행한다. 이들이 하는 것이라면 믿고 기대하는 편이다. 실질적으로 도시재생이란 갑자기 보이지도 않는다. 느림의 미학이 바로, "도시재생"일 것이다.



일부 전문가들은 종종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에서 주민이 할 수 있는 일은 그다지 많지 않다”라고 말한다. 동북4구가 이러한 의견을 깨보려는 시도, 참 보기 좋다. 주민이 할 수 있는 일은 굉장히 많다. 이들은 이 사업을 통해 동북4구 주민들이 주도하고,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분하다. 그래서 꿀팁도 가져왔다.(클릭 or 터치) 여러분의 아이디어와 스토리를 기대하고, 기다린다. 꼭 원하는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긍정적인 스토리를 넘어 역사를 동북4구가 만들었으면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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